그룹 신화가 7년 만에 팬클럽 '신화창조' 모집에 나선다.
신화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는 5일 "그룹 신화의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 10기의 모집이 시작된다”면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클럽 신화창조 10기의 모집을 예고하는 티저컷이 공개했다.
신화는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의 인터파크를 통해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 10기를 모집한다. 또 다음달 신화의 12번째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컴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신화를 존재하게 하고 빛내주는 신화창조는 성숙한 응원 문화뿐 아니라 그룹 신화의 이름을 앞세운 각종 기부로 따뜻한 팬덤 문화를 보여와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에는 무려 7년 만에 10기가 모집되는 만큼 신화창조만을 위한 다양한 혜택으로 이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룹 신화는 1998년 데뷔한 남성 6인조 그룹으로 김동완, 이민우, 에릭, 앤디, 전진, 신혜성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지난 201
신화 신화창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화 신화창조, 7년 만에 모집하네” "신화 신화창조, 모집기간은 9일부터 30일까지구나” "신화 신화창조, 신화 앨범 다음달에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