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헤일로(HALO)가 번지점프 공약을 수행해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헤일로 공식 유튜브에는 지난 2일 '헤일로(HALO) 번지점프 공약이행영상'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따르면 최근 헤일로 멤버 희천, 재용, 디노, 인행은 팬 4명과 함께 아파트 11층 높이인 성남시 분당 율동공원에서 번지점프(45m)에서 번지점프를 했다.
하지만 오운과 윤동은 고소공포증으로 함께 하지 못했다.
앞서 헤일로는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1만명을 넘으면 팬들과 함께 번지점프 이벤트를 가지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회원수는 지난달 17일 1만명을 돌파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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