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아 공개서비스 시작, 3가지 태세 전환, 스킬 난사 '대박이네~'

↑ 엘로아/사진=엘로아 홈페이지

'엘로아'

20일 오후3시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넷마블의 신작 게임 '엘로아'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엘로아는 쿼터뷰 시점의 화려한 액션과 자유자재로 조합 가능한 스킬, 빠르고 쉬운 레벨업 등의 특징을 온라인 MMORPG 게임으로, 특히 쉬운 키조작으로 다수의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스킬을 난사하며 사냥하는 재미가 있고, 각 직업마다 3가지 태세를 실시간으로 전환하며 플레이할 수 있어 다른 게임에 비해 전략적인 액션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개서비스 시작 첫날 엘로아는 매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던 만큼 공개서비스 시작 10분 만에 사용자가 몰려 서버 대기열이 발생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버와 채널을 빠르게 추가하는 등 올겨울 최대 기대작 중 하나임을 입증해 보였습니다.

초반 지역 마을인 '바라탄 요새'는 퀘스트와 각종 아이템을 사고 파는 유저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심지어 퀘스트를 제공하는 NPC가 유저들 사이에 가려 제대로 보이지 않는 진풍경도 연출됐습니다. 오픈 3시간 뒤인 오후 6시부터는 더 많은 유저들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했고, 지역을 이동하는 '인사이트 크루저'에 진입할 때 심한 렉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사냥 지역에서는 많은 유저수에 비해 별다른 문제점 없이 게임 플레이가 수월했습니다. 특히 사냥터의 몬스터의 개체 수가 매우 많았고, 리젠되는 속도도 매우 빨라 퀘스트를 진행하는 데 별다른 문제를 느낄수 없었습니다.

또 엘로아의 가장 큰 특징인 3가지 태세를 전환하며 스킬을 난사하는 재미를 저레벨부터 느낄 수 있어 몰입도가 좋았고, 혼자 입장해서 클리어할 수 있는 던전도 초반부터 등장해 레벨업 속도도 매우 빨랐습니다.

한편, 엘로아는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지정된 레벨을 달성하면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PC방 이용자들을 위한 쿠폰 이벤트와 LG시네뷰 TV, 아이패드에어2, 닥터드레 헤드폰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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