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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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펀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펀치'는 12.3%(전국기준)로 집계돼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는 전날 19일 방송분이 기록한 10.4%보다 1.9% 포인트 오른 수치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2 '힐러'는 9.7%,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8.2%를 각각 기록했다.
'펀치'는 정글 같은 세상을 상처투성이로 살아낸 한 검사의 핏빛 참회록을 담았다. 이 드라마는 세상을 바로잡으려는 두 남녀가 운명을 걸었던 평생의 동지를 상대로 벌이는 승부를 담았다.
'펀치'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펀치'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구나” "'펀치' 시청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네” "'펀치' 시청률, 다음 회 극 전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