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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을 둘러싼 '학원 결강 논란'과 관련해 소속사인 SM C&C가 해명에 나섰다.
SM C&C는 21일 오후 "장위안 씨가 과거에 강의를 나갔던 학원에서 결강으로 인해 수강생들에게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서 이유를 불문하고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는 철저한 스케줄 관리를 통해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며,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이어 "글로 대신하게 되어 죄송스럽다"며 "본의 아니게 전 학원 수강생들께 불편을 끼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욱 긴장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연애매체인 텐아시아는 장위안이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근무한 강남 모 어학원에서 불성실한 지도로 학생들로부터 원성을 샀다고 보도했다.
학원 측은 장위안이 방송출연이 잦아 지자 결강 횟수가 늘어났다고 전했다. 또
장위안 사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위안 사과, 잦은 결강있었군" "장위안 사과, 장위안 방송인으로 전업할까" "장위안 사과, 학원 강사로 재직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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