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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종현과 애프터스쿨 나나가 열애설에 휩쌓인 가운데 홍종현 측이 해명에 나섰다.
홍종현 측은 23일 "확인 결과 홍종현과 나나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두 사람 모두 모델 출신이고 공통의 관심사가 많음을 계기로 친분을 쌓아온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보도된 것처럼 열애를 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므로 추측성 보도 또한 자제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2일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홍종현과 나나가 7개월째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네티즌이 홍종현과 유라의 가상 결혼식날 나나가 참석한 사실을 언급하는 등 논란이 됐다.
이와 관련해 MBC 예능 '우리결혼했어요' 선혜윤 PD는 "홍종현에게 재차 확인했으나 아니라고 했다"며 "'우결' 출연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번 문제로 인해 홍종현-유라 커플
나나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나 열애설 부인, 홍종현이 열애설 부인했군" "나나 열애설 부인, 가상 결혼식에 나나가 참석했었네" "나나 열애설 부인, 7개월째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 났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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