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그룹 토이의 유희열에게 러브콜을 받은 오디션 참가자 박윤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윤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에 참가해 매 무대마다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면서 우승후보로 등극했다.
17세 소녀 박윤하는 지난해 11월 23일 본선 1라운드에서 애즈원의 '원하고 원망하죠'를 선곡했다.
당시 무대를 본 심사위원은 "어른 흉내 안 내고 자기감성으로 불러 100점” "17세 소년이 된 것처럼 마음이 콩닥거렸다” 등 호평했다.
이후 박윤하는 지난 12월 7일 방송된 본선 2라운드에서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열창했다. 이날 무대 역시 심사위원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달 18일 방송에선 참가자 정승환과 듀엣곡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무대를 꾸몄다.
지난 1일 방송된 'K팝스타4'에서는 박윤하가 JYP의 대표로 기습 배틀 오디션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박윤하는 휘성의 '안되나요'를 알앤비 창법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이날 심사위원 유희열은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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