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방송인 붐(본명 이민호)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사고 경위가 전해졌다.
앞서 지난 3일 오후 붐 소속사 측에 따르면 붐의 부친이 이날 충북 충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붐은 물론 가족 모두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있다"며 "모두 경황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고인은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2교 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주행 중 다른 차량과의 충돌 없이 단독으로 중앙분리대와 추돌한 뒤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식은 오는 5일 치러진다.
소식을 접한 이특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로 애도 글을 남겼다.
이특은 지난해 1월 부친상과 조부모상을 동시에 당한 바 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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