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과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함께 작업한 앨범 '슈베르트 포 투'(Schubert for Two)가 발매됐습니다.
차세대 거장으로 평가받는 두 명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이번 앨범에는 '슈베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D.574'등 3개의 슈베르트 작품이 담겨있습니다.
슈베르트의 곡은 연주자가 각자 어떻게 호흡하고 소통하느냐에 따라 곡의 완성도가 확연히 달라지는 만큼 이 번 두 연주자가 어떤 조
김수연과 임동혁은 이번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슈베르트 포 투'(Schubert for Two)를 오는 2월 27일 노원문화예술회관, 2월 28일 예술의 전당, 3월 3일 인천종합예술회관, 3월 4일 대구시민회관 그랜드콘서트홀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오택성 기자 / tesuo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