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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가수 샘 스미스(Sam Smith)가 4관왕에 올랐다.
9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센터에서 제57회 그래미 어워즈(the 57th Annual GRAMMY Awards)가 진행됐다.
이날 샘 스미스는 '인 더 론리 아워'(In the lonely hour)로 베스트 팝 보컬 앨범상을 차지했다. 앞서 신인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뉴 아티스트상도 수상했다. 이어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레코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샘 스미스는 "먼저 감사하고 제가 이 앨범이 나오기 전에 별 걸 다 했다”며 "살도 빼 봤는데 제가 있는 그대로를 보여줄 때부터 날 주목하더라, 그 점에 다시 한번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래미 어워즈는 전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가 1년간 우수한 레코드와 앨범을 선정해 수여하는 우수
샘 스미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샘 스미스, 그래미 어워즈 2관왕이네” "샘 스미스, 베스트 팝 보컬 앨범상을 차지했네” "샘 스미스, 신인상까지 가져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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