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 출연한 박지윤은 '욕망 아줌마'를 상표 등록한 것을 전하고 "지금 사업을 하려는 게 아닌 앞으로의 활동에 문제가 될까 미리 해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혹시 내가 나중에 하고 싶은 게 생길까봐 상표권 등록을 했다"며 "다른 사람이 상표권을 선점해 놓
이에 박지윤의 소속사 대표인 윤종신이 "회사와는 이야기를 하지 않고 했다. 앞으로 '욕망 아줌마'에 대해 같이 이야기를 나눠야겠다"고 하자 박지윤은 "윤종신은 항상 이럴 때만 내게 관심을 가진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