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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입소를 위해 머리와 수염을 깎았다.
MBC '진짜 사나이' 측은 10일 샘 오취리가 촬영을 위해 머리와 수염을 짧게 깎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 오취리는 입영 전 군부대 앞에 도착해 이발소에서 수염을 밀고 단정한 스포츠머리를 하고 있다.
그는 "머리를 자르고 나니 윌 스미스와 닮은 것 같지 않으냐”고 만족하기도 했다.
한편 새 멤버들이 출연하는 '진짜 사나이' 시즌2는 현재 방송 중인 '여군 특집
진짜 사나이 샘 오취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짜 사나이 샘 오취리, 머리는 원래 짧아서 모르겠다” "진짜 사나이 샘 오취리, 수염도 깎았구나” "진짜 사나이 샘 오취리, 방송 재밌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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