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둘째 임신'
배우 소유진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편 백종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유진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소유진은 현재 임신 10주차다.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며 "9월에 출산할 예정” 이라고 소유진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또한 "남편 백종원 대표와 가족들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유진은 아주 건강하며 첫째가 아니라서 활동하는 데 지장이 없기 때문에 당분간 활동은 이어갈 예정”이라고 소유진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앞서 소유진과 백종원은 15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3년 1월 결혼해 아들 한 명을 얻었다.
소유진의
한신포차와 새마을식당·본가 등 한국에서 음식점 브랜드 27개와 매장 426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매장도 30개를 운영하고 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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