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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가 '힐링캠프'에서 과거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신화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앤디는 "개인이나 연예인으로서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는 "다시 신화와 함께 할 수 있게 도와준 멤버들에게 정말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앤디는 지난 2013년 불법 도박 혐의로 논란을 일으키고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신화가 컴백을 하면서 활동을 시작한 앤디가 이에 대해 언급한 것이다.
이에 멤버 김동완은 "팬 분들께는 죄송한 일이지만 우리끼리는 그럴 필요 없다”며 "우리끼리 도움을 안 받은 사람이 없으며 각자 사고도 치고 서로 다 이해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에 앤디가 문제를 일
힐링캠프 앤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앤디, 과거 논란에 대해 사과했네” "힐링캠프 앤디, 신화로 컴백했구나” "힐링캠프 앤디, 멤버 김동완은 위로를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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