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도끼·매드클라운·휘성, 가인의 새 앨범 `하와` 참여…12일 자정 공개

'박재범·도끼·매드클라운·휘성' '박재범' '도끼' '매드클라운' '휘성'
가수 박재범과 도끼, 매드클라운, 휘성이 가인의 새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
가인의 소속사 에이팝(APOP)엔터테인먼트는 4일 "박재범과 도끼, 매드클라운, 휘성이 오는 12일 발매되는 가인의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피처링과 작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인의 새 앨범에 도움을 줬다. 이번 앨범은 성경의 창세기에 등장하는 인물인 '하와'를 통해 금기에 도전하는 가인의 모습을 담았다.
가인은 '하와'를'태초 유혹의 여인','신성성과 악마성을 동시에 가진 양면의 여인','신의 말씀을 깨는 저항적이고 능동적인 여인' 등으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는 금단의 열매인 사과를 깨물어 먹고 남은 사과를 손에 들고 있는 여성의 뒷모습으로 상상력을 자극한 바 있다.
박재범·도끼·매드클라운·휘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재범·도끼·매드클라운·휘성, 가인의 새 앨범에 참여했네” "박재범·도끼·매드클라운·휘성, 12일 자정에 공개되는구나” "박재범·도끼·매드클라운·휘성, 새 앨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