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신문 "블락비의 공연, 200m 이상으로 줄을 설 만큼 관객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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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블락비의 공연이 핀란드의 한 신문에서 보도됐다.
블락비는 지난 1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두 번째 유럽투어의 공연을 끝냈다. 이날 블락비는 2000여명의 관객을 끌어모으고 같이 히트곡을 부르는 등의 현지 반응을 확인했다.
이에 헬싱키 전역에 배포되는 신문 메트로는 '한국에서 온 보이그룹 블락비가 헬싱키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팝과 힙합을 접목한 음악이다', '공연을 한참 앞둔 이른 오전에도 200m 이상의 줄을 설 만큼 많은 관객이 찾고 있어 놀랍다'고 보도했다.
블락비는 오는 6일 폴란드 바르샤바와 8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남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블락비 핀란드 신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블락비 핀란드 신문, 핀란드에서 공연을 했네” "블락비 핀란드 신문, 유럽투어 공연 중이구나” "블락비 핀란드 신문, 현지 반응이 나쁘지 않나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