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치와와` 산체…애견시장 분양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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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하고 있는 '산체' 인기에 힘입어 애견시장에서 장모치와와 분양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방송을 통해 인기가 높아진 동물의 하나로 장모치와와를 소개했다.
업계관계자는 장모치와와 산체가 방송에 출연하면서 기존보다 2배가량 가격이 뛰었다고 전했다. 현재 분양가는 평균 100만원 수준이며 암컷이 더 비싸다.
소형견인 장모치와와의 길이는 13~23cm, 몸무게는 3kg 미만이다. 애교가 많고 주인을 잘 따른다.
다만 섬세한 성격을 갖고 있어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으면 '우울증'을 앓을 가능성이 크다고 알려졌다.
장모치와와 산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모치와와 산체, 아름답다” "장모치와와 산체, 분양가 올랐네” "장모치와와 산체, 예민한 성격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