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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와 교제 중인 골프선수 안성현 측이 결혼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3일 한 연예 매체는 "성유리와 안성현이 결혼을 눈앞에 뒀다"며 "두 사람이 최근 강남의 가구전문점에서 가구를 알아보는 등 혼수 준비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에 안성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가구를 보러 간 적이 없으며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유리와 잘 만나고 있으니 좋게 봐달라"고 말했다.
성유리의 전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그와 2월 말 전속 계약이 만료돼 현재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다"며 "사생활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전했다.
앞서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난해 6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안성현 선수는 2005년 KPGA에 입문한 후 프로 골퍼로 활동해오다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골프 아카데미 헤드프로를 맡
안성현 성유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성현 성유리, 결혼설은 사실무근인가" "안성현 성유리, 지난해 6월에 열애 사실을 인정했네" "안성현 성유리, 앞으로 잘 만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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