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콜린스' '크리스 에반스' '배우 릴리 콜린스' '릴리 콜린스 출연작' '릴리 콜린스 오드리 헵번'
크리스 에반스와 열애설에 휩싸인 릴리 콜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미국 연애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달 오스카 파티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고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이제 막 시작한 사이"라며 "데이트를 즐기며 매우 행복해한다"고 전했다.
1989년생인 콜린스는 영국의 록밴드 '제네시스'의 멤버 필 콜린스의 딸로 짙은 눈썹과 깊은 눈으로 현대판 오드리 헵번으로 불리며 관심을 받았다.
명문 고등학교 하버드 웨스트레이크(Harvard-Westlake School)를 졸업한 후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University of Sothern California) 신문방송학과를 재학 중이다.
지난 2012년에는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백설공주'의 주인공 자리를 따냈다. 이후 '러브, 로지'(2014), '새도우 헌터스'(2013), '스턱 인 러브'(2012), '어브덕션'(2011)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했다.
콜린스는 지난해
릴리 콜린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릴리 콜린스, 크리스 에반스와 열애설 사실인가" "릴리 콜린스, 눈썹이 진하네" "릴리 콜린스, 오드리 헵번 느낌 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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