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37)이 가수 나비(30·본명 안지호)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18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최근 장동민과 나비가 출연 중인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에서 뒤풀이를 가진 적이 있다”며 "당시 두 사람이 친하게 장난치는 모습을 본 주위 사람들이 오해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뒤풀이 참석 외에 두 사람은 사적으로 만난 적도 없다”며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나비 측 관계자도 "라디오를 하면서 친해진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
나비 장동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동민, 나비와 열애설에 휩싸였네” "나비가 아깝다” "장동민 나비, 두 사람이 친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