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기분 더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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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치타가 육지담을 최하위 래퍼로 선택한 가운데 육지담이 “기분 더러웠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자체평가 투표가 진행됐다.
치타는 이날 자체평가 투표 1등으로 자신을 선택했고 제시, 졸리브이, 키썸, 지민 순으로 등수를 매겼다. 이어 최하위인 6등에 육지담을 지목하며 “지담의 가사를에 크게 공감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육지담은 이에 “남한테 최하위 이런 걸 들으니까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 나이가 어려서 약간 만만하게 보나 생각했다”며 “기분 더러웠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반면 제시는 치타의 평가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육지담이 키썸과 지민보다는 잘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육지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육지담, 언프리티랩스타 그래도 방송인데 기분 더러웠다니”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육지담, 언프리티랩스타 치타가 육지담 최하위로 지목했네”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육지담, 언프리티랩스타 요즘 재밌게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