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뛰고 있는 이승엽이 시즌 14호 홈런을 터뜨리며, 일본 통산 100 홈런에 1개만을 남겨두게
이승엽은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 6번 타자로 출장해, 4회 2사 2루 상황에서 우측 펜스를 넘기는 2점 홈런을 작렬시켰습니다.
1주일만에 홈런포를 가동한 이승엽은 지난 2004년 일본 땅을 밟은 뒤 4시즌 만에 100호 돌파를 눈 앞에 두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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