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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한 차승원이 방송 후 달라진 주변 반응을 언급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차승원-유해진-손호준의 만재도 생활 2개월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삼시세끼 멤버들은 이날 서울에 위치한 한 제작진의 집에 모두 모여 대화를 나누며 추억을 회상했다.
차승원은 "방송이 나간 뒤, 주변 반응이 어떻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식당에 가면 사람들이 집에서 해 먹지 왜 나왔냐고 말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이 "만재도에서 한 음식이 무려 83개가 된다"고 말했고 유해진은 "그 중에서 내가 한 음식은 겨우 3개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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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 어촌편 종영했네" "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 재미있는데" "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 어촌편 이제 종영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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