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 ‘태진아’ ‘태진아 이루’ ‘태진아 억대 도박설’ ‘억대 도박설’
가수 태진아가 기자회견에서 억대 도박설을 부인한 가운데 아들 이루의 트위터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태진아의 아들이자 가수인 이루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태진아와 관련한 원정도박설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이루는 자신의 트위터에 “참 어이없다. LA 시사저널? 듣도 보도 못한.. 쓸거리가 없으면 가십거리 가져다가 쓰지 말고 기자면 기자답게 취재 나와요. 이메일 보내지 말구”라며 “키보드질 잘못하다가 여럿 피해봐요~ 하필 종합검진 받는날 깜짝선물을! 다음 번에 우리 얼굴 어찌 보시려구?”라는 글을 썼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17일(현지시간) 태진아가 미국 LA 카지노에서 억대 도박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태진아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터무니없는 소설”이라고 억대 도박 의혹을 일축했다. 이어 “귀국 후에 현지 매체의 한 기자라고 소개한 사람이 연락이 와서 돈을 요구하며 이를 기사화하겠다고 협박했다”며 “이에 응하지 않자 이런 보도가 나간 것이다. 너무 어이
태진아 아들 가수 이루 트위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진아, 태진아 기자회견했네” “태진아, 태진아 억대 도박 의혹 일축” “태진아, 가수 이루가 트위터에 글 올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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