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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자인 유병재가 귀신인형을 보고 욕설을 내뱉었다.
지난 28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식스맨 프로젝트'에서는 식스맨 후보자들을 초대해 특성을 파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후보자는 유병재를 비롯해 최시원·광희·강균성·홍진경·장동민 등이다.
제작진은 리액션 검증을 위해 '귀신의 집'과 같은 장치들을 설치해놓고 후보자를 맞이했다.
이날 정장을 입고 등장한 유병재는 폭죽이 터지는 1구간부터 한껏 놀래며 표정을 일그러뜨렸다.
이후 "나와라. 거기 있는 거 다 안다"며 경계를 하다 2구간에 진입한 유병재는 경적소리에 놀라 소리를 질렀다.
특히 마지막 3구간에서 귀신인형이 떨어지자 "우아아 이 XX"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너무 웃기네"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누가 뽑힐 지 궁금하다"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유병재 욕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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