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원효대사의 발자취를 좇는‘경기도 원효성지 순례 프로그램’을 내일(1일)부터 운영합니다.
원효대사가 해골 물을 마시고 득도한 장소인 수도사와 원효대사가 앉아 수행한 바위가 있는 상운사가 순례지로 포함됐고 그 외에도 원효암, 자재암 등 총 열 곳이 선정됐습니다.
공사에선 원효성지 사찰 안내뿐만 아니라 원효대사 명언과 ‘원효대사에게 묻는다’와 같은 질의응답이 수록된 책자 ‘길 끝에 놓인 행복을 따라’도 발간‧배포할 예정입니다.
순례자가 원효성지 10곳 중 5곳 이상을 방문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연말 템플스테이 참여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순례프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경기관광포털(www.ggtour.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