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태진아(62)와 그룹 '키보이스' 출신 가수 윤항기(72)가 손잡고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태진아는 다음달 9일 경기도 하남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어버이날 맞이 효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하남문화재단 주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지난해 데뷔 55주년 기념 앨범을 낸 윤
태진아 소속사인 진아엔터테인먼트는 "태진아와 윤항기가 펼칠 히트곡 퍼레이드를 기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어버이날 맞이 태진아 효 콘서트'는 내달 9일 오후 2시와 6시 2차례 열리며 티켓은 하남문화예술회관(www.hnart.or.kr)과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판매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