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번째 메이저 대회인 LPGA US 오픈 첫날 경기에서 한국 낭자들이 선전하고 있습니다.
1라운드가 진행중인 현재 브라질 교포선수인 안젤라 박이 3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
이밖에도 토종 신지애와 김주, 안시현, 김미현 등이 나란이 1언더파를 달리며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명예회복에 나섰던 위성미는 11오버파로 최하위권에 쳐지며 컷 탈락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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