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갈래` 데프콘, 과거 외국인 힙합 클럽녀와 교제 "이름은 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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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데프콘이 새 앨범 ‘우리집 갈래’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연애사가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데프콘은 “외국인 여자친구와 짧게 만난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데프콘은 “한창 힙합에 빠져 있을 때 힙합 클럽에서 만난 친구다”며 “스스로 내가 흑인이라고 생각하던 시기였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데프콘은 여자친구의 이름을 ‘미셸’이라며 당당하게 공개했다.
‘우리집 갈래’ 데프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우리집 갈래’ 데프콘, 데프콘 능력남이네” “‘우리집 갈래’ 데프콘, 외국인 여자는 어떻게 꼬신거지” “‘우리집 갈래’ 데프콘, 데프콘 영어 잘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