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롯데면세점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며 한류스타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매년 다양한 한류스타를 모델로 선정해 적극적인 한류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는 롯데면세점은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아 관광객 등 고객을 확대하기 위해 박해진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습니다.
아시아 전역에 한류 시장을 구축한 박해진은 '첸더더 결혼이야기' 등 다수의 중국 드라마에 출연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이휘경 역을 통해 동남
중국에서는 공공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시작된 '배우공민상'을 대한민국 최초로 받아 롯데면세점의 새로운 모델로 적격이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박해진은 올해 방영 예정인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입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