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영화관…오후6시부터 8시까지 5000원에 영화 본다
문화가 있는 날, 문화가 있는 날, 문화가 있는 날
4월 문화가 있는 날 맞이해 많은 혜택 눈길
문화가 있는 날,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영화관…오후6시부터 8시까지 5000원에 영화 본다
↑ 문화가 있는 날 / 사진=홈페이지 캡처 |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지정돼 있다. 많은 기업의 후원과 이벤트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 만큼은 대중은 많은 문화 이벤트를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리며 즐길 수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의 영화관에서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 저녁 6~8시에 영화관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은 영화를 5000원에 즐길 수 있다.
스포츠관람도 할인이 가능하다. 프로농구, 프로배구, 프로축구, 프로야구 관람료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원래 가격에서 50%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는 초등학생이나 더 어린 자녀와 부모가 함께 입장하는 경우에 해당된다.
국립극장,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주요공연장도 할인을 벌인다.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은 현장 예매를 통해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하임콰르텟)’은 전석 무료공연이다.
이날 경복궁, 창덕궁, 등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은 입장이 무료이며 이외에도 각
문화가 있는 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화가 있는 날, 오늘 영화관 간다” “문화가 있는 날에 문화 좀 즐겨볼까” “문화가 있는 날, 할인 혜택 있어 정말 좋아요” “문화가 있는 날, 경복궁 갈테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