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권율이 서현진에 달달한 고백을 했다.
지난 28일 밤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백수지(서현진 분)가 술에 취해 자신을 데리러 온 이상우(권율 분)를 구대영(윤두준 분)이라고 착각해 주정을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술에 취한 수지는 상우에게 “네가 어떻게 상우씨한테 말할 수 있느냐”며 “나는 무의식 중에도 상우씨랑 잘 안될 거라는 걸 알았기 때문에 티 안 내면서 좋아했던 거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다음 날 상우는 해장국을 들고 수지의 집을 찾아 “어제 저한테 엄청 실수하셨는데, 어제 저 막 때렸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저한테 잘 해주셔야
식샤를 합시다2 권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식샤를 합시다2 권율 서현진에 고백했네” “식샤를 합시다2 권율 달달한 고백이네” “식샤를 합시다2 권율 이렇게 또 솔로가 떠나가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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