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연극에서의 담배 연기 일화가 재조명받고 있다.
진세연은 지난 2013년 10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극 ‘클로저’ 중 담배 피우는 장면에서 금연초를 피웠다”고 밝혔다.
그는 “실제로 담배를 피운다는 생각을 하지 못 했다. 그래서 담배를 피워야 한다고 했을 때 처음엔 농담인 줄 알았다”며 “한 번도 피워본 적 없다 보니 라이터를 켜는 것도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진세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세연 라디오스타 나왔구나” “진세연 연극했었군” “진세연 담배연기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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