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가 제26회 이건음악회를 기념해 아리랑 편곡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음악회 개최를 앞두고 열리는 아리랑 편곡 공모전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가 담긴 ‘아리랑’을 이건음악회에 참여하는 연주자에 맞게 편곡하는 대회다. 이건음악회는 지난 2013년부터 ‘아리랑 편곡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색다른 아리랑을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엔딩곡으로 사용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30일부터 5월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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