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예림이 '알면 다쳐'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2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김예림은 신곡 '알면 다쳐'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김예림은 초록색 재킷과 검은색 밀착 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신곡 '알면 다쳐' 음악에 맞춰 특유의 몽환적인 목소리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특히 후렴구에서 골반을 흔드는 섹시 댄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타이틀곡 '알면 다쳐'는 이번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미스틱89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과 015B 정석원이 김예림을 위해 만든 노래로 단순한 멜로디 라인과 반복적인 가사가 이번 앨범의 콘셉트인 '심플(Simple)'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방탄소년단, 지민 엔 제이던(JIMIN N J.DON), 레드벨벳, 블락비 바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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