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37)이 KBS2 새 드라마 ‘복면검사’에서 주연으로 출연, 검사 하대철 역할을 맡는다.
복면검사 제작사인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4일 “주상욱이 하대철 역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최상의 연기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주상욱의 연기 변신과 함께 복면을 쓴 반전남이 선사할 통쾌함과 돌발매력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고 전했다.
주상욱이 맡은 하대철 역은 겉으로 보기엔 전형적인 속물형 검사지만, 알고 보면 복면을 쓰고 범죄자를 직접 응징하는 정의로운 인물이다.
이로써 주상욱은 첫 검사
복면검사 주상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복면검사 주상욱, 어서 보고싶다” “복면검사 주상욱, 검사연기 도전하는군” “복면검사 주상욱,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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