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단-탐이 35주년을 맞아 지난 3월 '작품시리즈Ⅰ 레파토리 공연'에 이어 오는 11일 '작품시리즈Ⅱ 정기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정기공연에서는 탐 무용단의 대표이자 무용수, 안무가로 활동하는 마승연의 작품 'BLUE(블루)'가 공연됩니다.
마승연은 안정적인
현대무용단-탐은 지난 1980년 이화여대 대학원생들에 의해 창단돼 매년 다양한 규모의 공연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오후 8시에 열립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