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
전효성이 과거 애틋했던 첫사랑을 언급해 화제다.
전효성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FM4U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20살 때 첫사랑이었던 남자 친구와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처음으로 가슴이 아프다는 생각을 했다. 군대에 가면서 쿨한 척 헤어지자고 했던 남자친구를 이해할 수 없었다"며 "3일 동안 못 먹고 울기만 했다"고 아픈 추억을 꺼냈
전효성은 "첫사랑은 지나봐야 안다"며 "아프기도 하고 좋기도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전효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효성, 그런 아픈 추억이" "전효성, 군대 간다고 헤어지자고 했구나" "전효성, 3일간 식음전폐할 정도면 많이 좋아했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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