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근황, 자택서 자숙 중…“가족들과 조용히 잘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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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논란’으로 자숙 중인 배우 이태임의 근황이 포착됐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5월호에는 자택에서 자숙 중인 이태임의 현재 모습과 짧은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이태임은 방송에서 보여주던 화려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수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다녀 평소 주민들이나 경비원도 이태임의 거주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태임은 ‘우먼센스’ 측과 짧게 나눈 대화에서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릴 상황이 아니다. 가족들과 조용히 잘 지내고 있다”며 “감사하지만 무슨 말을 하면 안되는 상황”이라며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이태임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예원과 갈등을 빚어 예능과 드라마에서 전부 하차한 바 있다.
이태임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태임 근황, 이태임 어떻게 보면 불쌍하기도 하다” “이태임 근황, 잘 추스리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이태임 근황, 방송 복귀 언제 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