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유연석’ ‘앵그리맘 오아란 아빠’ ‘김희원’ ‘앵그리맘 16회’
배우 유연석이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차별화한 연기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유연석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제작 발표회에서 “‘응답하라 1994’의 칠봉이와 어떻게 다른 면모를 보여드릴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연석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연기와 전혀 다른 방식의 연기를 할 것”이라며 “칠봉이 캐릭터가 많은 사랑을 받아서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려야겠다”고 말했다.
유연석은 극 중 제주 소라마을에서 ‘맨도롱 또똣’이라는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셰프 백건우 역을 맡았다.
‘맨도롱 또똣’은 ‘기분 좋게 따뜻한’이란 뜻의 제주도 방언으로 청춘남녀의 따뜻한 로맨스를 그릴
맨도롱 또똣 유연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맨도롱 또똣 유연석, 칠봉이 때 진짜 멋있었지” “맨도롱 또똣 유연석, 기대할게요” “맨도롱 또똣 유연석, 드라마 이름 특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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