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배우 강홍석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후 SNS로 연락이 많이 온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뮤지컬 ‘달빛요정과 소녀’(이하 ‘달빛요정’)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4장면의 하이라이트 시연에 이어 민복기 연출과 음악감독 박소연, 출연배우 박해준, 강홍석, 김소진, 박훈, 박민정, 우찬, 정가희가 자리한 가운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홍석은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사실 방송을 좋게 봐주시고 찾아오신 분들은 잘 모르겠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강홍석은 지난 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엘비스 프레슬리의 ‘하운드 도그’(Hound Dog)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이다엔터테인먼트 |
한편 ‘달빛요정과 소녀’는 故 이진원,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의 노래로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로, 오는 31일까지 대학로 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