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도서 ‘미움받을 용기’ 총 14주간 정상 지켜

예스24가 발표한 이번 달 셋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기시미 이치로와 고가 후미타케의 심리학 도서 ‘미움받을 용기’가 1위를 차지해 총 14주간 정상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지난주에 이어 2위를 기록했으며, 신영복이 10년 만에 발표한 강의록 ‘담론’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성인 로맨스 소설 ‘후원자의 여자’와 ‘머리부터 발끝까지’가 새롭게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으며 야마구치 마유의 ‘7번 읽기 공부법’은 한 계단 내려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MBN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