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웨딩화보’ ‘정주리 임신’ ‘정주리 결혼’
임신 초기 단계임을 밝힌 정주리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정주리는 슬림한 머메이드 라인 웨딩드레스로 몸매를 한껏 드러냈으며 청순한 외모를 뽐냈다.
옆모습이지만 살짝 보이는 예비 남편 역시 훤칠한 키에 훈훈함을 풍겨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5일 한 매체는 정주리의 측근을 인용해 “정주리가 현재 임신 3개월이다”며 “결혼 준비 과정에서 임신 사실을 알게돼 정주리 본인을 물론 가족들 모두 기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주리는 임신 초기 단계로 몸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으며 가족, 동료들의 든든한 지원과 배려를 받고 있다.
또한 임신 초기여서 웨딩앨범의 촬영도 수월하게 끝낸 것으로 전해졌다.
정주리는 오는 31일 서울 종로 AW컨벤션센터에서 7년간 교제해 온 한 살 연하의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친척 지인들이 함께하며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
정주리는 tVN ‘코미디 빅리그’ 이번 쿼터를 마친 뒤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정주리 웨딩화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주리 웨딩화보, 정주리 생각보다 청순하네” “정주리 웨딩화보, 행복하세요” “정주리 웨딩화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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