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은 어제(26일) 오후 서울 양평동에서 커피전문점과 화장품매장을 콜라보레이션한 신개념 뷰티카페 '인투스킨'의 오픈식을 열었습니다.
이세창은 현재 화장품 기업인 '뷰티시그널'의 부대표도 역임하고 있으며 앞으로 화장품으로 새로운 한류를 개척한다는 각오입니다.
▶ 인터뷰 : 이세창 / 배우 겸 사업가
- "저희 회사는 작지만 저희가 한 달에 수출하는 마스크팩의 개수가 천만 장에서 천오백만 장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구 삼분의 일이 쓰는 걸 한 달에 소진하고 있죠."
이세창은 드라마 '여왕의 꽃'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활동을 재개하며, 사업과 연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각오입니다.
▶ 인터뷰 : 이세창 / 배우 겸 사업가
- "(드라마 '여왕의 꽃') 거기서 제가 어떡해. 스타일리스트 게이 역할을 맡고 있어요. 그 배역을 맡은 이유 중 하나는 제가 화장품 일을 하면서 하게 된 거니까 예쁘게 봐 주세요."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변성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