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길 대한체육회장이 차기 회장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김정길 체육회장은 깨끗하고 투명한 체육환경 조성과 남은 기간 소신있게 체육 행정을 이끌기 위해 차기 체육회장에 나서지 않는 것
그동안 무난한 활동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아온 김 회장은 8~9월중 체육회와 경기단체, 시도체육회, 프로단체, 학부모 대표 등이 모두 참여하는 '체육계 자정운동 실천협의회'를 발족시켜 본격적인 자정운동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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