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강소라’‘맨도롱 또똣 촬영지’ ‘유연석’ ‘맨도롱 또똣 7회’
‘맨도롱 또똣’에서 강소라가 유연석에게 고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맨도롱 또똣’에서는 이정주(강소라 분)가 장난인 척 백건우(유연석 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주는 체해서 등을 두들겨달라고 온 백건우에게 “넌 나 안 불편하냐. 아무리 그래도 조금은 신경 쓰이지 않아? 넌 남자고 난 여잔데”라고 물었다. 이에 백건우는 “내가 널 여자로 봤으면 같이 있자고 했겠냐. 전혀 그런 거 아니니까 걱정마라”라고 답했다.
이에 이정주는 “난 안 그러면 어쩔래”라며 “난 너무 설레고 지금도 너랑 같이 있으면 심장이 너무 뛰어서 네가 그거 알까 봐 걱정하고 있다. 그러면 어쩔래?”라고 물었다.
백건우가 당황하자 이정주는 “너무 놀라서 체한 거 쑥 내려갔지? 원래 이렇게 하는 게 따는 것보다 직방이다”라며
맨도롱 또똣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맨도롱 또똣 , 유연석도 눈치 채겠네” “맨도롱 또똣, 설레고 심장이 뛴데” “맨도롱 또똣, 장난을 가장한 고백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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