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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홍진호가 레이디 제인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한 종편 예능 프로그램 ‘5일간의 썸머’에서는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의 프라하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관광지 여행 중 마음이 상한 레이디 제인을 위해 직접 요리를 대접하겠다고 나섰다.
요리 재료를 구하기 위해 장을 보던 레이디 제인은 이내 기분이 풀어진 듯 “여기서 이렇게 장까지 같이 보니깐 기분이 좋다”고 애교를 부렸다.
이에 홍진호는 “부부인데 뭐 어떠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은 제육볶음 재료인 돼지고기와 각종 조미료, 채소 등을 함께 고르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레이디 제인은 “내가 진짜 한국에서도 못 얻어먹어 본 남자 요리를 맛본다”고 설레여 했다.
홍진호도 “나도 여자한테 요리해주는 거 처음”이라고 맞장구를 쳤다.
이에 레이디 제인은 “정말 처음이냐”며 “이 방송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 제인, “5일간의 썸머, 이 프로가 더 우결스럽다” “5일간의 썸머, 둘이 잘 어울려” “5일간의 썸머, 콩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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