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정재은 열애설…양 측 “친한 누나 동생 사이”

가수 김동준과 뮤지컬배우 정재은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양측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김동준의 소속사인 스타제국 관계자는 5일 한 매체에 “김동준이 정재은과 친한 사이는 맞다”면서 “뮤지컬 ‘올슉업’을 함께 해 친분을 쌓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교회도 같이 다니고 함께 어울리다보니 열애설이 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정재은 측도 “김동준과 친한 것은 맞지만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히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동준과 정재은 측근의 말을 인용해 “김동준과 정재은이 뮤지컬 ‘올슉업’에서 친분을 쌓아 올해 초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동준 정재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동준 정재은, 열애설 부인했구나” “김동준 정재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고 했네” “김동준 정재은, 교회도 같이 다니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