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배우 전성우가 배우 김영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성우는 최근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뮤지컬 ‘엠. 버터플라이’(이하 ‘엠나비’)를 함께 하면서 김영민에 대해 더 놀랐다고 밝혔다.
전성우는 “‘김영민과 함께 작품하면서 더 놀라게 됐다. 나한테는 대 선배 아닌가. 김영민은 극장에 정말 일찍 나와서 의식처럼 무대에 있는 시간을 갖더라. 무대 바닥에 누워있을 때도 있고 뒤에서 조용하게 정리의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 사진=연극열전 |
한편 전성우와 김영민이 출연하는 연극 ‘엠. 버터플라이’는 지난 7일 폐막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