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년 만에 아시아 축구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이 난적 이란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립경기장에서
수문장 이운재는 승부차기에서 마다비키아와 하티비의 킥을 막아내며 승리를 이끌어 냈습니다.
한국은 오는 25일 오후 7시20분 콸라룸푸르 국립경기장에서 이라크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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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년 만에 아시아 축구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이 난적 이란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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